본문

승격에 실패한 수원 삼성의 주장 양형모가 고개를 숙였다.
양형모는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마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수원은 이날 0대2로 패하며 1, 2차전 합산 0대3으로 승격에 실패했다.
이날 5000여명의 수원 원정팬이 찾아준 것에 대해 "팬들이 큰 목소리로 응원해줬는데, 죄송하다"라고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https://v.daum.net/v/20251207173814968 18 회 연결
• 이전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영원히 남는다” 런던 중심에 태극기 펄럭…벽화 완성 중

  작성일 2025.12.08 00:00
• 다음
  일본 7-1 한국, 韓 배드민턴 안방서 참패…안세영・이용대 응원도 무소용→밀양 주니어 챌린지 日 싹쓸이+U-19 압도

  작성일 2025.12.0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