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는 왜 KIA에 남고 싶어도 남을 수 없었나...떠난 최형우가 양현종을 도울까 [더게이트 이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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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왜 KIA에 남고 싶어도 남을 수 없었나...떠난 최형우가 양현종을 도울까 [더게이트 이슈분석]

[더게이트]
붉은 피의 최고령 4번타자가 다시 푸른 피의 4번타자로 돌아간다. 최형우의 삼성 라이온즈 복귀가 공식 확정됐다.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친정 귀환이다.
삼성 구단은 3일 오후 "FA 최형우와 2년 최대총액 26억원(인센티브 포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 지난주 중반부터 삼성행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 알려졌던 최형우는 이제 공식적으로 삼성 선수가 됐다.
최형우는 2002년 삼성 2차 6라운드(48순위) 지명으로 입단, 2008년부터 본격적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고, 2010년대 초반 삼성이 4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크게 기여했고 2009년 타격왕, 2011년 정규시즌 MVP, 2014년 한국시리즈 MVP 등 화려한 타이틀을 휩쓸었다. KIA에서도 9년간 두 차례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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